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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전 출전 해 12점 8리바운드
산타크루즈는 132-112 승리
농구선수 이현중이 2023년 1월 13일 서울 서초구 3Ps 퍼포먼스 랩에서 재활운동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원 인턴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산타크루즈)이 G리그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오와 울브스와의 2022~23시즌 G리그 홈 경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G리그에 입성한 후 기록한 첫 두 자리 수 득점이다. 또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아내며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보였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드래프트를 통해 NBA 무대 입성을 노렸다. 그러나 드래프트를 일주일 앞두고 부상을 당했고, 드래프트 현장에 참가하지 못했다. NBA팀으로부터 아 지명 받지 못한 이현중은 한국에서 6개월 간 재활훈련을 한 뒤 G리그에 도전했다. 이현중은 이날까지 G리그 9경기 출전해 평균 5.9점, 4.3리바운드, 1.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적응 중이다.
이날 이현중의 소속팀 산타크루즈는 아이오와에 132-1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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