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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수 브랜드 평판 1위…BTS·세븐틴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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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제친 기록이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한 결과다.
임영웅 브랜드는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01만 1,212와 비교해보면 16.63% 상승했다. 이와 관련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2위, 파워풀한 콘텐츠를 선보인 세븐틴 브랜드가 3위가 되었다. 글로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이콘이 된 블랙핑크 브랜드는 4위, 힙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뉴진스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로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세븐틴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피프티피프티 르세라핌 아이유 이찬원 김호중 영탁 (여자)아이들 나훈아 싸이 이영지 송가인 NCT 조용필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장민호 트와이스 엑소 김희재 소녀시대 박재범 오마이걸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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