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였던 괌 여행객 '무사 귀국'

입력
2023.05.30 04:30

초강력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괌 현지에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이 29일 저녁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괌 국제공항은 지난 22일 오후부터 폐쇄됐다가 29일 오후 3시 운영이 재개돼 고립됐던 3400여 명 중 2500여 명이 이날부터 30일까지 국내로 들어온다. 나머지 인원은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영종도=연합뉴스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