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추석 연휴 첫날만 흐리고 내내 맑은 날씨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7일 수요일 중부지방에 비 소식
추석 연휴 첫날 28일까지 흐리다
9월 29일~10월 2일엔 맑은 날씨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입장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낮밤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겉옷을 준비하는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까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추석 당일인 29일부터 연휴 기간 내내 대체로 맑고 청명한 날씨를 보이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25일 월요일부터는 전국이 동쪽으로 이동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특히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6일 오후 9시 이후 늦은 밤부터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어 27일에도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27~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추석 당일인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11~20도, 낮 기온은 22~27도로 전망됐다.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는 다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진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