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6일에는 중부지방 눈·비 소식

내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6일에는 중부지방 눈·비 소식

입력
2023.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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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인제군의 소양호가 얼기 시작해 추위를 실감하게 한다. 인제군 제공. 연합뉴스

모레인 5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6일은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비 소식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고,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안팎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5일 아침 기온은 영하 3~영상 7도, 낮 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3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4일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5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수요일인 6일 오후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나 눈이, 충청권과 전북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8~16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7일부터 9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영하 2도~영상 11도, 낮 기온은 7~18도를 보이겠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라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나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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