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 가능

입력
2024.03.22 11:00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31일부터 정당계약

㈜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정당계약이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 중 1,000만원은 계약 시에, 잔액은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는 조건이다.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53㎡ 100세대 ▦59㎡ 144세대 ▦74㎡A 107세대 ▦74㎡B 81세대 ▦84㎡A 20세대 ▦84㎡B 20세대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178세대이다.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교통·교육·환경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도보거리에 위치할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인근에 지하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포레나 프리스쿨)과 뒷편 유치원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덕성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중, 경안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안산천, 안산중앙공원, 광덕체육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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