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됐어요"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호감 갖고 만나는 중"

입력
2024.04.05 10:34
수정
2024.04.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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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왼쪽 사진)과 가수 자이언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자이언티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왼쪽 사진)과 가수 자이언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자이언티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4·본명 손채영)과 가수 자이언티(34·본명 김해솔)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5일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최근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활동했다. 현재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진행 중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이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정규 3집 '집(Zip)'을 발표했으며 독립 레이블 스탠다드 프렌즈를 설립했다.

지난달 트와이스 멤버 지효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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